이란의 국립 테헤란대가 연구·교육 목적에 한해 학생들의 유튜브 접속을 허용했다고 이란 개혁주의 성향 온라인 매체 엔텍합(Entekhab)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헤란대 학생들은 앞으로 우회 접속 프로그램(VPN)을 사용하지 않고도 학내 인터넷망을 통해 유튜브에 접속할 수 있다.
공지문에는 앞으로 학생들이 교육·연구 목적에 한해 VPN 없이 학교 내부 인터넷망을 통해 유튜브에 접속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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