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에서 9일간 개최된 윤덕주배 제37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엘리트부 결승전 남자부에서 부산 성남초가, 여자부에서는 충남 동신초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전까지 ‘엘리트-클럽부’로 운영되던 대회를 ‘엘리트-챌린저부’로 변경해 개최한 것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대회가 6년째 통영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한국초등학교농구연맹과 통영시농구협회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윤덕주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의 개최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전국의 농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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