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0월 30일, 이동의 제약으로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무장애 가을나들이 ‘가을빛 동행’을 진행했다.
낯설지만 설레었던 하루, ‘가을빛 동행’은 장애 당사자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나도 함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관계를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나들이는 장애 당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모든 장애 당사자들이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동행의 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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