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A급"이라고 평가하며 국회 차원의 예산 협력을 약속했다.
조승래 사무총장도 페이스북에 "2026년도 728조 예산에 대한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 이재명 정부의 첫번째 예산이자, 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번째 예산"이라고 적었다.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은 데 대한 비판도 나왔다.앞서 국민의힘은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불참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또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전날(3일)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야당탄압 불법특검"이라며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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