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 본사와 인천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던 근로감독을 계열사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4일 "감독 과정에서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면담 등을 통해 일부 법 위반 정황이 확인돼 오늘부터 런던베이글뮤지엄 전 지점과 엘비엠 계열사 전체로 감독대상을 확대한다"며 "각 지점 감독 시 관할 지방관서 근로감독관도 추가로 투입하는 등 감독팀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초 노동부는 법 위반 정황이 발견되면 감독대상을 확대할 방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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