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개통으로 포항 영일만항에서 영덕 강구항까지의 이동 시간은 기존 42분에서 19분으로 크게 줄어든다.
이와 함께 진행 중인 국지도 20호선 강구~축산 구간 도로 건설 사업은 동해안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해안 관광벨트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노선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동해안 지역의 물류와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도 눈에 띄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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