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대학에서 남학생이 동성인 후배에게 부적절한 성적 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의 한 대학 2학년인 A씨는 지난 3월 30일 대학 기숙사에서 신입생인 20대 남성 B씨를 방으로 불러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송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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