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장·군수協 "도지사 공약사업 예산 시·군 추가 분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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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장·군수協 "도지사 공약사업 예산 시·군 추가 분담 어려워"

경기도 시장·군수들이 정부·경기도의 국·도비 보조사업 재정 분담률 상향 조정 철회를 촉구했다.

민선 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정부 및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국·도비 보조사업에서 기초지자체의 재정 분담률을 과도하게 상향 조정하고 있는 것을 즉각 개선하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도지사 공약사업을 포함한 시책사업에서도 경기도 분담 비율을 하향해 시·군에 20%까지 추가 분담을 요구하고 있다”며 “기초지자체의 현실을 외면한 일방적이고 부당한 조치로, 각 시·군은 이미 취약한 재정 상황 속에서 더 이상의 추가 부담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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