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달간 공공기관 발주 건설현장 안전 집중점검
정부가 11월 한 달간 공공기관 발주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공공부문 발주 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고사망 원인을 짚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안전을 선도할 책무가 있는 공공기관에서 사고가 발생함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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