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어촌활력재단' 신설한다…4개 기관 통합해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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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어촌활력재단' 신설한다…4개 기관 통합해 새 출발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전북농어촌활력재단(가칭)'을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센터와 2015년 설립된 전북농촌융복합지원센터, 2017년 설립된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2019년 설립된 전북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등 4개 기관의 기능이 통합되는 것이다.

재단은 먼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자 '농촌관광 플랫폼'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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