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시설관리공단이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 출범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 남구는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3일 남구종합청사 별관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체육시설과 문화와 교통, 환경 등 7개 분야 공공 시설물의 관리·운영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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