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대상 확대로 소상공인 법인사업자도 조달청 나라장터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 입찰에 필요한 신용평가등급확인서를 서류 제출이나 대면 절차 없이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신용평가 등급확인서를 발급받는 데 있어 별도의 서류를 준비하거나 오프라인 대면 절차가 필요했으나 KCS의 소상공인 법인 대상 ‘3분 보고서 발급 서비스’ 출시로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됐다.
이민제 한국평가정보 대표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보다 빠르고 손쉽게 금융 및 조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신용평가 인프라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 평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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