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여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25년 10월 31일, 아이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를 선보이는 ‘도자숲 마음빚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시 판매 수익금을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완성된 도자기들을 지역 주민에게 공개하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구세군 여주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만든 도자기가 단순한 예술 작품을 넘어, 누군가를 돕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작은 손길로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배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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