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자국군이 포크로우스크의 기차역과 산업 지대 인근에서 포위된 우크라이나 병력을 격파하고, 포위망을 벗어나려는 우크라이나의 시도를 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총사령관은 러시아군이 포크로우스크에 10만명이 넘는 병력을 투입했다고 추산하며 "우리 군은 러시아군을 밀어내기 위해 거세게 저항하고 있으며 대체로 방어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도네츠크주의 교통·물류 거점으로, 다른 교전 지점에 보급품을 전달하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로에 위치한 포크로우스크 점령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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