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다음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며 반려동물을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며,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그간 구는 이 사업을 통해 2022년 52마리, 2023년 74마리, 2024년 86마리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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