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안전부는 3일 외국 정보기관이 중국 식량 부문에 대한 침투를 강화하고 있다며 경계령을 내렸다.
안전부는 특히 “‘특정 국가’ 대사관과 영사관 직원들이 특정 작물의 수확량과 재고량을 조사하기 위해 농촌 지역으로 파견됐다”고 주장했다.
안전부는 “어떤 국가의 정보 기관이 중국의 곡물 데이터와 종자 자원을 감시하고, 종자를 불법적으로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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