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총리, 30차 정례회의…관계 강화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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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총리, 30차 정례회의…관계 강화 의지 재확인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가 총리는 3일 중국에서 만나 양국 관계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리 총리는 회의에서 "중국은 양국 정상 간 중요한 합의를 근본적인 지침으로 삼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여러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공동 발전과 안보 이익을 함께 지켜나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선 향후 5년과 그 이후의 발전 청사진인 제15차 5개년 계획 권고안을 심의·채택했다"며 "중국은 러시아와 굳건한 상호지지를 바탕으로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고, 전략적 연계를 공고히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새로운 시대의 중러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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