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고객사의 일시적 재고 조정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연말부터는 IGIP 산업단지에서 제련소 지분투자를 시작으로 현지 제련소 건설, 전구체 및 양극재 공장 설립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2단계 투자를 본격화한다.
현재 ESS용 NCA 양극재를 판매 중인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최초로 양산급 4세대 LFP 양극재 생산 기술을 확보했으며, 전구체 없이 양극재를 만드는 '무전구체 3세대 LFP' 제품 개발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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