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계획인구를 초과했다고 4일 밝혔다.
신안군 인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범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기(지난달 20일) 이전인 지난 9월 말 3만8천883명이었다.
이에 군은 계획인구 범위의 대상자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 지침에 따라 지급하고 초과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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