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대전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3세 아동이 학대를 당했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후 대전경찰청은 지난 3일 앞서 8월 28일 접수된 첫 번째 아동학대 신고를 포함해 유성구 용산동의 한 어린이집을 둘러싼 고소·고발·진정 등 9건을 병합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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