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아파트를 최고 49층, 1천903세대 대단지로 재탄생시키는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정비계획에는 용도지역 상향(제1종→ 제2종일반주거지역), 정비계획용적률 249.95% 적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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