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 철강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4천억원 규모의 수출 보증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산업통상부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신학 차관 주재로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기업은행 등 금융 기관과 철강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 수출 공급망 강화 보증상품 신설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설된 수출 보증 상품은 이날 오전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산업부가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철강 산업 고도화 방안'에 담긴 대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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