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에 환율 1430원대…연준 인사들 매파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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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에 환율 1430원대…연준 인사들 매파 기조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상승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12월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달러 지수는 100포인트에 육박하며 강세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 고용시장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우려된다면서 추가 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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