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편은 44세, 베트남 출신 아내는 24세라고.
남편은 "저희가 20살 차이 국제 부부고, 서로의 순수한 모습이 좋아서 결혼했다.저는 아내의 돈을 아껴 쓰는 검소한 모습이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가 한국에 와서 살면서 모든 물가를 베트남 기준으로 생각하더라.7천 원짜리 김밥도 비싸다고 안 먹더라.그런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결혼했는데 그런 짠순이(?) 기질과 감독관 기질 때문에 제가 좀 피곤하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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