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전방위적으로 사정 반부패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이강(易綱) 전 총재(67)도 낙마했다.
이 전 총재의 낙마는 중국 당국의 ‘뤄관(裸官·배우자와 자녀가 해외에 거주하거나 외국 국적을 소지한 관리)’에 대한 강력한 단속의 일부로 알려졌다고 대만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에서는 이 전 총재를 포함 중국정협 전문위원회 부주임 9명이 직위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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