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단 3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어서 내년 시즌 출전권 획득을 위한 페덱스컵 순위 하위권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와 버뮤다 챔피언십, RSM 클래식까지 치른 뒤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새 시즌 투어 출전 자격이 갈린다.
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올해 PGA 투어 29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10에 올랐으나 우승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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