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온 사람은 총 쏴 죽인다는 말 안해"...'보수 논객'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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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온 사람은 총 쏴 죽인다는 말 안해"...'보수 논객' 직격탄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등을 지목하며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했다는 곽종근 전 육군3특수전사령관 주장에 힘을 실었다.

지난 2023년 3월 10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경상남도 창원시 해군 특수전전단을 방문, 총기를 다루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조 대표는 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곽 전 사령관 주장에 대한 질문에 “곽 전 사랑관의 말이 맞다고 본다.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이 최근 인터뷰하면서 결국 곽종근 증인이 헌법재판 과정에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하더라고 했다.저도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역시 “APEC 정상회담은 윤 전 대통령 때 마련한 것 아닌가? 윤 전 대통령이 계엄령을 하지 않았으면 이재명 대통령 자리에 윤 전 대통령이 있었을 것 아닌가? 그리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주 출신 김석기 의원이 얼마나 (APEC) 성공을 위해 노력했나? 그 두 사람이 국민의힘 소속 아닌가?”라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불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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