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버 솔루션 기업 슈퍼마이크로(Supermicro)가 4일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GPU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 NVL144 및 NVL144 CPX를 탑재한 AI 인프라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행보는 SK하이닉스(000660)·SK텔레콤(017670)과의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정부와 공공 부문 AI 인프라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SK와 AI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고성능·저지연 구조 구현 슈퍼마이크로는 SK하이닉스, SK텔레콤과 함께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용 고성능컴퓨팅(HPC) 인프라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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