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가 올해 '아시안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4일 A2O에 따르면 이수만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시안 명예의 전당 선정 행사에 A2O 유영진 프로듀서·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K팝의 대부 이수만 프로듀서를 축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K팝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문화이며, 열정을 공유하는 전 세계적 커뮤니티다.그 중심에는 음악의 힘으로 세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비전을 가진 이수만 프로듀서가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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