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 3일 이명구 관세청장이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 관세관 외교현안 점검회의'를 화상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제범죄 및 이와 관련한 자금의 불법반출입이 늘고, 미국발(發) 고세율 정책에 따른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우리 기업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각국 관세관들은 현지 교두보로서 초국가범죄 척결과 통관지원 강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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