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대금 가상자산으로 거래해 억대 수수료 챙긴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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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대금 가상자산으로 거래해 억대 수수료 챙긴 일당 검거

마약류 대금 거래를 위한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하며 수억원대 부당 이익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A씨 등은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마약류 거래대금을 중개하며 4억4천여만원 상당의 범죄 수익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처럼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 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가상자산 전담 수사팀을 꾸려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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