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역 재생에너지 기업의 도움을 받아 올해 10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2014년부터 창원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지역 기업과 함께 '빛 에너지 나눔'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89개 기업이 사회복지시설 101곳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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