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자산 규모의 꾸준한 성장과 안정적 이익 구조의 정착에 기인한다.
금융지주의 총자산은 2022년 말 3,418조원에서 2023년 3,530조원, 2024년 3,754조원으로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올해 상반기 3,867조원으로 또다시 고점을 경신했다.
당국은 아울러 금융지주가 단기 수익 중심의 영업을 넘어, 첨단산업과 스타트업 등 혁신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는 ‘생산적 금융’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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