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 발전 유공자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 국립국어원장상,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상,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장상을 수여한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컵라면·케첩·마요네즈 등 제품에 한글 점자를 표기한 기업 오뚜기, 중도 실명 시각장애인을 위해 새로운 한글 점자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한 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임지빈 부회장, 25년간 점역·교정사로 올바른 점자 자료를 보급하는 데 힘쓴 하상장애인복지관 박민규 실장이 받는다.
국립국어원장상은 백석대 김정현 교수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상은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공정남 회원이,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장상은 대구대 점자도서관 김현영 담당이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