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유산 아픔 고백…"수술 못하고 무대 서" (조선의 사랑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임정희, 유산 아픔 고백…"수술 못하고 무대 서" (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지난 3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가수 임정희와 6세 연하 발레리노 남편 김희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어 임정희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초반에는 진짜 작아서 젤리 곰처럼 보였는데 11주 차에 보니까 이렇게 다리가 보이더라.이때 너무 놀랐고 집에 오면서 남편이랑 울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임정희는 유산 당시를 떠올리며 “결혼하고 두 달 정도 안 됐을 때 임신을 알게 됐다.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잘 못 느꼈던 것 같다”면서 “당시에 공연을 하고 있었어서 유산 사실을 알고도 수술을 못 받고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해야 했다.그런 순간들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