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안산 시가절 참가해 문화·경제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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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안산 시가절 참가해 문화·경제 교류 확대

창원시가 중국 마안산시에서 열린 ‘이백 시가절’ 행사에 참여하며 31년 간 이어온 우호를 재확인하고 문화·경제 교류의 새 장을 열었다.

3일 창원시에 따르면 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4일간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서예가, 신화철강㈜·㈜라쉬반코리아·(유)성산글로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파견했다.

방문단은 마안산시 관계자와 만나 문화·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창원 기업의 현지 진출 전략과 파트너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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