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동서가구삼거리에서 신망정메디컬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이 ‘2026년 경북도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에 반영돼 도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 환경 개선, 우수 배수 체계 정비, 도시 경관 정비 등 다양한 개선 작업이 병행되며 지역 간 연결성과 물류 이동 효율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지역 주민들은 도로 확장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 안전한 보행 환경 확보, 차량 혼잡 완화 등 실질적인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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