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멕시코와 단교 선언…"반란 혐의자 망명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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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멕시코와 단교 선언…"반란 혐의자 망명 받아줘"

2022년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과 함께 반란을 모의했다는 혐의 등으로 수사받는 베트시 차베스(36) 전 총리의 망명 신청을 받아줬다는 이유에서다.

우고 데셀라 페루 외교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시도한 반란 등 범죄 공범으로 지목된 차베스 전 총리가 주페루 멕시코 대사관을 통해 멕시코에 망명했다"며 "이런 조처에 직면한 우리는 이날부로 멕시코와의 단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페루 검찰은 차베스 전 총리 역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을 도와 이른바 '셀프 쿠데타'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한때 구금되는 등 핵심 수사 대상으로 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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