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오늘 7주기…폐암으로 떠난 영화계 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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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성일, 오늘 7주기…폐암으로 떠난 영화계 큰 별

고 신성일.

고인은 1960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해 ‘맨발의 청춘’(1964), ‘떠날 때는 말 없이’(1964), ‘불타는 청춘’(1966), ‘별들의 고향’(1974), ‘겨울여자’(1977), ‘길소뜸’(1985) 등 5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신성일이 데뷔 이후 배우로 출연한 영화는 총 524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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