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폭언과 조롱, 막말이 오가며 파행을 거듭했던 법사위 국정감사(이하 국감)가 끝나고 지난 3일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추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국감 기간 도중 안구 실핏줄이 터져 아직 벌겋게 충혈되어 있다”고 적었다.
추 위원장이 언급한 ‘왼쪽 줄’은 법사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왼쪽에 자리한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 의원들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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