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프린스’ 김성훈 감독·이광수, 10년 우정 시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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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프린스’ 김성훈 감독·이광수, 10년 우정 시너지 폭발

‘공조’, ‘창궐’, ‘수사반장 1958’을 통해 장르 불문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성훈 감독이 올가을, 생존 코믹 로맨스 ‘나혼자 프린스’로 돌아온다.

11월 19일 개봉하는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이다.

특히, 코미디 흥행 타율을 자랑하는 배우 이광수가 김성훈 감독의 첫 연출작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12년 만에 재회, 먼 이국 땅에서 혼자 남게 된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 역을 맡아 믿고 웃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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