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긴 셧다운에 美 항공안전 비상…“필요시 공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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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긴 셧다운에 美 항공안전 비상…“필요시 공역 폐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숀 더피 미 교통장관이 인력 부족으로 인한 항공 위험히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미 영공 전체를 폐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항에서는 미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다수의 항공편이 결항됐다.(사진=AFP) 그는 “아직 그정도 상황에 이르지 않았지만, 셧다운이 항공 시스템에 더 많은 위험을 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방항공청(FAA)는 지난달 1일 셧다운이 시작된 이후 항공관제 인력 부족이 심화하면서 여러 공항에서 항공편 운항 속도를 늦춰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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