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투썸플레이스가 치킨 프랜차이즈 ‘KFC코리아’ 인수를 위한 실사를 마치고 최종 협상 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거래는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최종 승인 절차만 남은 상황으로, 성사될 경우 투썸은 카페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외식 전반으로의 확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KFC코리아는 2023년 초 KG그룹으로부터 약 1,000억 원에 인수된 이후, 실적 반등을 기반으로 올 상반기부터 매각이 추진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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