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즌 마지막까지 부진을 벗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던 그는 지난해 대표팀에서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명예회복을 노린다.
대표팀 첫 훈련은 지난 2일 경기 고양시에서 처음 시작했지만, 2025시즌 한국시리즈에 올라 지난달 31일까지 혈투를 펼쳤던 한화와 LG 트윈스 선수들은 이날에야 처음 훈련에 합류한다.
김서현은 4월까지 17경기에 등판해 15⅔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고 9세이브 1홀드, 그리고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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