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년 만에 신한카드로부터 1위를 탈환한 삼성카드는 올해도 격차를 벌리며 연간 1위 수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973억원으로 신한카드(3804억원)를 1169억원 앞섰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달 및 대손비용 증가, 희망퇴직 비용 발생 등으로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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