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황제 정종진(20기·SS·김포)이 ‘경륜개장 31주년 기념 대상 경륜’에서 패권을 차지하며 시즌 후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정종진이 임채빈 앞에 자리했다.
6월 왕중왕전 우승 이후 8월 창원 특별경륜, 9월 대상 경륜, 그리고 이번 대회 준결승까지 연패에 시달렸던 정종진은 완벽한 복수에 성공하며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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