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연일 '불장'을 이어가자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예탁 자산이 10만원 이상이면서 최근 6개월간 한 차례 이상 거래가 이뤄진 위탁매매 계좌 및 증권저축 계좌를 말한다.
이는 올해 들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연거푸 경신하며 '5,000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주식 계좌 수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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