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의 '섬진강 하구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강바닥을 직접 긁어 재첩을 채취하는 전통 방식으로, 대나무로 엮은 거랭이를 활용해 사람의 힘으로 작업하는 생태 친화형 어업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전통어업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섬진강 재첩이 하동을 대표하는 신뢰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