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과 산업·에너지 협력과 비자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한국이 대규모 대미 그린필드 투자를 통해 미국의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LNG와 원유 등 미국의 주요 에너지 및 농업 수출대상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으로는 우리 기업인력의 원활한 미국 입국 및 안정적 투자활동 여건을 보장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별도 비자 카테고리를 신설하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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