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초대 장관인 원민경 장관은 부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급부상한 '남성 역차별' 문제와 관련해 대응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성평등부로 바뀌며 인력 17명이 늘었고 성평등정책실이 신설되는 등 부처 규모가 확대됐다.
현재 성평등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여성고용정책을 이관 받는 등 관계부처와 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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